저는 현재 한국에서 XX을 전공하며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미국에서 대학원을 들어가고싶은데...gpa도 3.0 이하이고 현재까지 토플이나 gre는 응시한적 없습니다.
이런사정을 교수님께 말씀드리자 저희대학 대학원을 들어와서 등록을 한 상태에서
미국 대학원에 지원하는게 어떻냐고 하셨는데요...
실제로 한국에서 낮은 평점을 커버하는것으로 한국에서 대학원을 거쳐서 미국 대학원으로 가는것이
유리한가요?? 물론 이경우에 미국 대학원 편입이 아니라 대학원 신입학 할 생각입니다.
아니면...한국대학원에 들어가서 미국대학원을 가는 것은 단순히 돌아가는 시간낭비 인가요??
저는 미국 대학원 50위권내로 입학하길 희망합니다.
궂이 한국대학원을 거치지 않고 입학이 가능하다면 저는 바로 미국으로 가고싶네요
지금이라도 토플이나 gre는 바로 공부할수 있으며 어느정도 고득점도 가능합니다.
졸업은 코앞이지만 정보도 부족하고 현지 사정에 어둡기때문에 결국 지식인에 글을 올립니다.ㅠㅠ
현지에 계신 유학생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