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수님이 미국 모대학서 겸임 교수를 맡고 계셔서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전 현재 심리학과니 심리학과 중심으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미국 대학원을 들어가기 위해선 우선 GRE준비를 해야 됩니다.
이 GRE시험은 영어+전공+수학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우선 영어는 미국대학생들보다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점수를 높게 받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공과 수학으로 판가름이 나는데요.
전공은 저 같은 경우는 심리학과기 때문에 심리학개론 원서에서 문제가 나온다고 보면됩니다.
대개 개론원서 10회독을 하면 만점을 받는다고 얘길 합니다.
그리고 수학은 우리나라 수학보다 쉬워서 수능수준으로 생각하고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토익준비도 해야하는데, 저희 지도 교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한국에선 남들보다 열심히 하지만
미국선 그리 열심히 하지 않다도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이유가 미국가면 어짜피 들리는건 영어고
영어가 안늘래야 안늘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 그런데 미국 교수들이 점수를 볼때 시험친 국가를 조금 고려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한국이라든가 중국에서 시험친 점수는 조금 낮게 본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은 토익이라든가 GRE학원이 있어서 문제푸는 요령을 가르쳐 줘서 그렇고,
중국은 대리시험을 많이 쳐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미국서 친 점수를 더 알아 준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