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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인터뷰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왜 미국에 유학 가려고 하는지, 왜 어떤 학교를 택했는지, 어학연습 후에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등 몇 가지 질문에 정확하면서도 분명하게 대답하는 게 중요합니다. 인터뷰하는 사람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똑같은 조건의 사람도 인터뷰에 통과하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면접 받는 학생 가운데 많이 떨고, 두려워하는 학생이 있는데 전혀 그럴 필요 없습니다. I-20 입학허가서가 있다고 해서, 좋은 학교에 간다고 해서 반드시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유학 목적, 재정능력, 수학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게 됩니다.
직장인들이나 일반인들은 아무래도 학생들보다는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일단은 본인의 처지에 있어 여러 가지 제약이 따릅니다. 학생들이 비자가 잘나오는 이유는 바로 귀국보증 때문입니다. 미국대사관에서 중점으로 보는 것은 물론 재정상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목적에 맞게 얼마의 기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을 보는 것입니다.
즉 불법체류 등을 할 것 인가하는 민감한 문제를 걱정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재정상태 등도 보는 겁니다. 미국은 현재 불법체류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사회적, 경제적, 가족적 문제로, 최후 도피의 장소로 생각해 미국으로 입국해 장기(불법)체류하므로 모든 비자신청자들은 불법의 가능성이 다분히 보인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 미혼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또 실제 미국에 불법체류 또는 현지인과의 결혼으로 장기체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직장인, 미혼여성에 대한 비자가 까다로운 것이고요,
비자 인터뷰 할 때 가장 중요시 하실 부분은 유학 후 한국에 돌아와서의 구체적인 계획입니다. "미국입국 목적을 얘기하자면, 회사를 다니거나 또는 입사하려고 하니까 영어실력이 모자라 힘들다 그래서 어학연수를 결심했고 6개월 또는 1년을 하고 와서 삼성, 현대 등 대기업에 취업을 할 것이다."는 등의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말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절대 거기서 장기체류할 목적이 없으며 한국에서 직장을 잡고 살 것이다." 라고요.
"비자 받을 확률은 어떠한 경우라도 100%는 없습니다.
따라서 받을수 있을까요 하고 질문을 하신다면, 대답은 50:50!!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는 것이 미국비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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