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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 엄마, 학교 리포트 받아보기 힘들어진다

글쓴이 코포에듀 등록일 10-02-13 19:54
조회 5,518


    학교에서 발송하는 가정통신문과 성적표 등의 온라인화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http://imgnews.jknewsusa.com/editor/admin/20091107_224472676.jpg" width="300" />USA투데이는 6일 "미국 전국의 학군에서 점점 학부모를 위한 리포트 카드를 프린트해서 나눠지지 않고 있다"며 "온라인 어카운트를 만들어 학부모들에게 직접 인터넷으로 전달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전 국 학교위원회협회의 앤 플린 디렉터는 "루지애나와 콜로라도, 사우스 캐롤라이나, 텍사스는 이미 2008년에 종이에 프린트하는 리포트 카드를 퇴출했다"면서 "온라인을 이용하는 학군들이 계속 늘고 있고 있고 일종의 룰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의 반응도 나쁘지는 않다. 특히 아이들을 거치지 않고 직접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이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종이에 프린트 된 리포트는 계속 활용될 예정이다. 2008년 조사에 따르면 학군당 약 11% 가구가 컴퓨터가 없는 것으로 조사 됐기 때문이다.







    http://news.jknewsusa.com/article/news/20091107/0054780.htm" style="color: blue; font-size: 14px;" target="_blank">미주재경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