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이슈가 된 데이케어가 어디였나요??
댓글을 확인 하기전에 글이 삭제 된것 같아서요.
저희 아이를 데이케어 또 프리스쿨에 보내보기도 하고
제가 일도 해보고 또 학교 다니며 같은 클라스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번에 둘째때문에 학교를 보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올라온 글을 보니...
왠만하면 아이가 자기 표현을 하기 전까지는 학교에 보내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같은 수업 듣는 학생에게 들으니 어떤 학교는 밥값이 아까워서 밥 두숟가락에 국을 미리부어 불려서 준다는 학교도 있고
어떤 학교는 남편이 집에 있어서 아이들을 간섭 한다는 학교도 있네요..
제가 일할때도 느낀거지만 학교 원장님들 학생 잡기에 급급하지 절대 진실되게 모든것을 말해주진 않더라구요.
정말 솔직한 학교는 1%로 정도 되는것 같아요
아이가 다치거나 감기나 전염병에 걸린경우..
원장선생님이 담당 선생님과의 대화릉 차단하는것도 의심해보셔야해요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맡겨야 겠지만..
또 믿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해서 힘들지만..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그래서 저는 안먹고 안 입어도 제 아이는 제가 키우는쪽으로 택했어요..
미씨님들도 남의 추천만 믿지마시고 꼭 투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