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 생각이 나네요.
여름방학동안 매일 에세이 잘 쓰냐고 물으면 하고 있다고 하고
방학이 끝날 무렵에 점검하니 반페지를 썻더라구요.
억장이 무너지면서 야단 한번 치고, 개학해서 시작해서 쓰기 시작했어요.
물론 얼리는 명함도 못내고. 레귤러 데드라인 마추면서 갔지요.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잘 주무시고 달래서 지금도 안 늦었습니다.
miyoung2115-08-01 09:55
아직 시간 충분히 있어요
저희 아이는 캠프 가느라 6월에 에세이 2,3개 다른 내용으로 다 써놓고 갔는데
갔다와서 갑자기 맘에 안든다고 그거로 안내겠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9월내내 다른거 준비하느라 에세이를 못 썼어요
안쓰고 있길래 .. 머릿속으로 뭔가 생각하는것 같아서 그냥 뒀어요
그러다 10월에 .. 그것도 하룻밤 사이에 휘리릭 쓰더라고요.
그거로 학교 선생님한테 그래머만 첵업받고 그냥 보냈어요.
좋은 학교 합격했구요.
아직 시간은 충분해요 얼리는 10월말까지 내면 되는데요
gina15-08-01 09:56
지금부터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직 8월 시작도 안했고 커먼앱도 안열렸을텐데 벌써 에세이 다 쓴 애들이 있나요?
저희 애들도 둘 다 커먼앱 열리고 에세이 시작했어요.
에세이 보다 학교를 정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던거 같고
8월 중순부터 시작해도 둘 다 큰 어려움없이 얼리 넣었어요.
,sally15-08-01 09:57
한국 엄마들만 이렇게 조바심하는 거 아세요?
지금 시니어 올라가는 아이들 중 90%는 이번 방학에 에세이 안 써놓고 방학을 보낼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오래 쓴다고 잘 쓰는 거 아니니까요.
길지도 않은 에세이고 얼리까지도 3 개월이나 남았는걸요.
긴 소설을 쓰는 거 아니잖아요. 아직 마음없는 아이 닦달해봤자 글도 안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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