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올 여름 프랭크 램파드가 이끄는 선수단 개편에 대비하고 있으며, 램파드는 수비수 4명을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상위 프리미어리그 팀보다 많은 골을 내준 뒤 수비를 새롭게 개편하겠다는 각오다.
첼시는 커트 주마,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에메르송 팔미에리, 마르코스 알론소를 판매하기 위해 내놓았으며 은골로 캉테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타임즈는 전했다. 주마와 크리스텐센은 성장이 멈췄고, 콘테는 알론소와 에메르송을 영입했다.
램파드는 이미 5300만 파운드의 티모 베르너와 3800만 파운드의 하킴 지예흐를 영입했다. 첼시는 선수단을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으며, 레스터 시티의 벤 칠웰을 1순위로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