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반스는 프리미어리그의 챔피언이 그들의 강한 압박의(workmanlike) 접근방식을 바꿔야하는지 확신하지 못하겠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의 이적에 대해 리버풀에게 경고했다.
위르겐 클롭은 경기장의 두가지 문제점들의 끝을 가져오면서 안필드에서 지금까지 엄청난 성공을 가지고 왔다. 알리송과 버질 반다이크는
수비의 실수들을 끝냈고,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로베르트 피르미누는 지구상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공격진을 구성했다.
중원에 있어서 클롭은 조던 헨더슨, 조르지뉴 베이날둠, 파비뉴 같은 그가 선호하는 옵션들로 교모함보다는 열정을 더 선호한다.
이에 대해 레즈가 2018년 1월에 바르셀로나로 떠난 브라질인, 필리페 쿠티뉴가 가져다주었던 것을 대신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부분에서 더 창의적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바이에른에 있는 스페인의 국가대표 티아고의 영입경쟁이 논의되었고,
그는 7년간의 독일생활을 끝내고 잉글랜드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반스는 리버풀이 지금까지 그토록 잘했던 접근방식을 바꾸게 되면서, 머지사이드에서 그의 존재가 이득보다 해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레즈의 전설은 BBC 스포츠에 이렇게 말했다.
"그토록 강한 압박을 주는 미드필더에서, 다른 누구보다 리버풀은 많은 좋은 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두명의 풀백과, 세명의 스트라이커들을 가질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그런 상황에서 그들을 지켜주는 세명의 헌신적인 미드필더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다른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데려오고, 풀백들과 쓰리톱이 공격하기를 원하면 더 많은 골들을 먹히게 될 것입니다."
"맨체스터시티가 그들의 미드필더에 얼마나 많은 창의적인 선수를 가지고 있습니까?
하지만 리버풀은 그들보다 20점을 더 가지고 시즌을 마쳤습니다. 아마 맨체스터시티가 이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미드필더에 헌신적인 선수들을 데리고 오자. 그래야 리버풀을 따라잡을수 있어.'"
반스는 여름 이적시장에 리버풀이 큰 투자없이 해낼 수 있다는 주장을 하며,
그들의 팀에는 수준에 맞는 충분한 선수들이 있으며, 자신이라면 이 상황에 변화를 주는 것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이전 잉글랜드의 국가대표는 세계의 많은 팀들이 그들의 재정적인 상황을 강화하라는 강요를 받고 있다고 추언했다.
"저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리버풀이 대형 이적들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르겐 클롭은 팀의 조화를 좋아하죠. 그는 팀에 어울리는 몇몇의 영입을 해야할수도 있습니다만,
반드시 선발 11명에 들어가게 될 빅네임들을 영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https://www.goal.com/en-us/news/liverpool-warned-thiago-transfer-risk-barnes-bayern-munich/1tvo1v29thgio1cqekqqs816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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