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이적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과 이정협의 재계약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미 AFC 챔피언스리그권의 기업 구단과 K리그2 무대에 있는 굴지의 기업 구단이 이정협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 경력의 전성기에 도달하고 있는 이정협도 공격수로서 야망을 갖고 있다. 부산이 잔류 권에 있으나 여전히 여름 이적 시장에 과감한 전력 보강을 이루지 못한 것은 물론, 몇몇 주축 선수들의 이적설도 있어 2021시즌에는 새로운 도전을 고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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