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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들 중 하나다. 14대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받는 롱펠로우, Scarlet Letter의 저자인 호손이 이학교 출신이다. 메인주의 그림같은 마을인 Brunswick에 위치해 있다. Brunswick사람들은 친절하기로 유명하다. 상당수가 은퇴한 상류층 사람들이며 박사비율이 가장 높은 마을이기도 하다.
졸업생 중 상당수가 탑 메디칼스쿨, 로스쿨, 비지니스 스쿨에 들어간다.
SAT를 어드미션과정에 가장 먼저 도입한 학교이다. 공부를 많이 시키지만 경쟁은 심하지 않다고 한다.
리버럴 아츠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과학프로그램이 뛰어나다.(화학 생물 환경학)
조금 보수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학교 닉네임 북금곰인데 미국에서 가장 추운지방중 하나인 메인주에 있어서 그런거 같다.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아이스 하키이며 라이벌 콜비(Colby College)와의 경기가 가장 치열하다.
들어가기가 무척 어려운 학교로 2003년 4720명이 지원, 1150명만이 합격했다. 외국인 합격률은 더 낮은 11%였다. 55명의 외국인합격자 중 6명이 한국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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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이 뛰어나다
최고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중 하나이다.
우수한교수진(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만큼 연구가 아닌 학부학생들을 위해 존재한다)
작은클래스
뛰어난 학생들
아담하고 안전한 평화로운 캠퍼스
우수한 기숙사
# 리버럴 아츠 대학은 학부교육에만 중심을 두는 대학을 말한다. 상당수가 미국 동부에 있고 오랜역사를 자랑한다. 리버럴 아츠대학은 교수들이란 밤새워 대학원생과 연구에 몰두하는 것이아닌 학생들이 교수들의 인도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올바른 인간이 되어가는 곳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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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이 아쉽다
비싼학비(미국에서 가장 비싼 학교중 하나)
추운 날씨
시골에 있어 지루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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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동문
조순(전 서울시장), 프랭클린 피어스(미국 제 14대 대통령), 롱펠로우(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인중 한명), 호손(19세기 미국 최고의 극작가), 로버트 피어리(1909년 사상 처음으로 북극에 도착한 탐험가), 조안 베노이트(1984년 여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알프레드 킨지(가장 유명하고 영향력있는 성교육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