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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을 절약한 사례들

글쓴이 코포에듀 등록일 10-03-15 00:43
조회 6,040
    장학금 제시한 대학을 선택한 C군

     C군은 메인주에 있는 보도인 칼리지 (Bowdoin College)에 재학중이다. 보도인 칼리지는 리버럴 아츠 부문에서 전국 10 위권에 드는 명문대다. 고교 재학시절 학교 대표팀으로 학력 경시대회에 출전, 여러개의 상을 수상했고 GPA나 SAT 점수도 높았던 덕에 많은 대학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지만 그가 보도인 칼리지를 선택한 이유는 많은 장학금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보도인 칼리지 등록금은 학기당 1만 4735달러. 이밖에 기숙사비며 식비 학생회비 교재비 등을 포함하면 1년에 적어도 4만3000달러의 학비가 필요하다. 이중 C군이 지불하는 금액은 전혀 없엇다. 학교에서 지급하는 각종 장학금 3만 5천달러에 융자 프로그램으로 3000달러, 펠그랜트로 받은 3200달러를 제외하면 개인용돈만 해결하면 되는 정도다.





    주립대와 커뮤니티 칼리지를 택한 D양, H군


     D양은 NYU 졸업반이다. 4년전 D양은 학업 성적만으로는 NYU에 갈수 있었다. 그러나 5만달러나 가까이 되는 등록금이 문제였다. D양은 과감히 주립대로 방향을 돌렸고 3학년 되던 해 NYU 편입에 성공했다. 결론적으로 주립대 학비로 절반을 다녔고 나머지 절반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무난히 학업을 마쳤다.

     D양의 동생 E군 또한 뉴저지 주립대 의대 (7년제)에 입학, 한해 2만달러의 등록금으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최근엔 1만달러 장학금까지 받게 되 한해 1만달러로 그 비싸다는 의대 공부를 하고 있는 셈이다.

     명문 사립대인 클레어몬트 칼리지 산하 맥키나 칼리지 3학년에 재학중인 H군은 고교 졸업후 1년간 사회경험을 쌓고 뒤늦게 대학에 진학한 케이스. H군은 1년간 인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한 후 맥키나 칼리지에 2학년에 편입한 덕분에 대학 첫해 학비는 아주 싼값에 해결했다.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는 크레딧당 20달러선. 아무리 많은 과목을 선택한다 해도 한학기 500-600달러 정도면 충분했다.





    부모 크레딧 이용 '플러스론' 빌린 J양


     예술 명문대인 뉴욕 파슨스스쿨에 재학중인 J양, 지난해 기숙사비 포함 4만 5000달러의 학비 중 2만 2000달러를 학교 장학금 및 펠그랜트로 충당했고 나머지 2만 3000달러는 학생 융자로 해결했다. 당시 J양의 부모는 전년도 세금보고를 4만 8000달러 정도로 했다고 한다.

     J양은 학생 융자로 '플러스론 (부모 크레딧을 이용, 부모의 이름으로 빌리는 돈)'을 이용했다. 참고로 플러스론의 경우 대학측이 은행까지 지정해가며 빌릴 것을 강요하다시피 하지만 이자가 싼 곳이 있으면 굳이 이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기숙사를 나와 생활하고 있는 J양은 부모님으로부터 매달 1500달러씩 방세를 보조받고 있다.





    정부 및 학교 무상보조금을 활용한 케이스


     코넬에 조기 합격한 Y양은 총 3만달러의 무상보조를 받앗다. 학교가 보내온 학비보조내역 (estimate)에 따르면 총 4만 2200달러의 학비 중 펠그랜트 및 학교 장학금으로 3만달러, 학생 융자로 7000달러, 가정 분담금으로 5200달러를 충당하도록 되어있다. Y양의 부모는 전년도 소득이 줄어 약 3만 달러 정도의 세금신고를 했다. 이에 학교 측에서 Y양이 저소득층임을 고려, 무려 3만달러의 장학금을 제시해 온 것이다. Y양은 이후 외부 기관으로부터 장학금 2000달러를 추가로 받았다. 이는 학생 융자부분에서는 빠지는 금액이어서 실제 융자액은 5000달러로 줄어들게 된 셈이다. 학비 마련을 성공적으로 한 케이스다.

     UC 버클리에 재학중인 S양은 학비 전액을 학교 장학금과 연방 및 주정부의 무상보조금, 학생 융자금으로 해결하고 잇는 경우다. 그녀가 필요한 금액은 학비 및 기숙사 등으로 약 2만달러, 이중 버클리 장학금이 7000달러, 펠그랜트 4000달러, 캘그랜트 B로 1600달러, 연방 퍼킨스론 (Perkins Loan) 2100달러, 연방 플러스론 2000달러, 연방 직접론 (Federal Direct Loan) 으로 2600 달러 외에 도서실에서 일하면서 돈을 받는 웍스터디(Work Study)로 연 2900 달러를 지원받고 있다. S양이 많은 금액의 그랜트를 받을수 있었던 것은 사업을 하던 아버지가 건강악화로 지난 2년간 일을 거의 못했기 때문이다.



    학비 전액을 부모가 부담한 L군


     윌리엄 앤 메리대에 합격한 L군. 기숙사비를 포함해 총학비가 약 2만달러 나왔지만 부모가 전액을 부담한 케이스다. 펩사에 의거해 학교측이 제시한 학자금 플랜은 '비보조 (unsubsidized) 스태포드 융자' 3500달러가 고작. 비보조융자는 이자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이자를 절약하기 위해 L군의 부모는 아예 융자를 포기했다. L군이 학비 보조를 받지 못한 이유는 전년도 세금보고 액수가 갑자기 늘어난 점을 꼽을수 있다. 한해 평년 6만달러 가량 세금보고를 하던 L군 부모는 전년도 세컨홈을 처분하는 바람에 약9만6천달러의 세금을 보고했다. 집팔아 남긴 돈이 고스란히 학비로 들어간 셈이다.





    liverpool 21-08-1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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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rpool dan Osasuna belum bertemu dalam pertandingan kompetitif, tetapi kedua belah pihak terkenal bertarung dalam kesaksian Sammy Lee pada tahun 1988 - permainan yang terpaksa dilewatkan oleh pria saat ini karena ced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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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tempuran di El Sadar itu berakhir dengan kemenangan 2-0 yang nyaman bagi The Reds, saat Ray Houghton membuka skor sebelum Kenny Dalglish - yang saat itu berperan sebagai pemain-pelatih - menggandakan gol timnya di menit ke-79.
    라이브카지… 22-11-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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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hods for dilution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beadlets for beagles that grow aerobically—fifth edition https://casinosite365.com
    noah 22-11-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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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입니다.
    westinghouse 23-10-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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