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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치과 교육 제도 및 학교 생활

글쓴이 코포에듀 등록일 10-03-26 18:44
조회 5,579
     여러분들 중에는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진로를 정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취직의 어려움으로 이 길 저 길 다른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국내 혹은 외국의 대학에 재학 중이지만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또는 장래성이 불투명하여 다른 길을 택할까 하고 고민 중에 있는 사람들도 적잖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국내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개업의나 고용의로 일하는 치과의사들과 치과대학 재학생 중에 치과의사의 과잉 배출로 인한 과당 경쟁과 국내 경기의 침체로 인한 어두운 전망 때문에 선진국인 미국 치과 대학으로 편입하거나 혹은 바로 미국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는 길이 없나 하고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한 사람의 적성과 희망 분야가 곡 직업적 안정성이나 경제적 가능성에 의해 좌우되지는 않으며 또한 그래서도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분야를 공부하더라도 직업적 안정성과 경제적 여력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전문직은 대다수 일반 사람들의 솔직하면서도 당연한 희망 사항임은 분명한 듯하다. 더욱이 현재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이러한 희망 사항이 당사자는 물론이고 부모님과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다같이 절실하게 다가설 것이다. 이런상황에서 치과의의 길 그 도전과 가능성의 선택 기회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학제에서 치과 대학을 갈 수 있는 길은 대학 입시를 거치든지 아니면 편입생 모집에 응시하는 길일 것이다. 그러나 치대 편입생 모집은 정기적으로 있는 것도 아니고, 있더라도 몇 명되지 않는 자리를 놓고 엄청난 경쟁이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 나라에는 몇 안 되는 치과대학에 많은 인재들이 집중적으로 몰림으로써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깊은 좌절과 고통을 안겨줌은 물론이고, 이런 과당 경쟁에 따른 인력 손실은 국가 경제적으로도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54개의 치과대학에서 매년 4,000여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외국인의 수는350여 명에 달하므로 소개한 전략에 따라 성실히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여러 사람들이 이미 해낸 것처럼 여러분들도 미국 치과의사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미국치과 의사협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1996년에 미국 전국 치과대학에 8,598명이 지원하여 4,255명이 입학하여 약 2:1의 전체 경쟁률을 보였다. 이 4,255명의 신입생 중331명이 외국국적의 학생이었다. 1997년에는 신입생 중 캐나다 사람을 제외한 외국인이 총 130명에 달했는데 이 중 한국 유학생은 11명인 것으로 되어 있다. 학교별로는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 5명, Boston University에 3명, Tufts University에 2명 그리고 7diana University에 1명의 한국 유학생이 입학한 것으로 되어 있다.많은 사람들이 유학이라고 하면 일반대학원의 석사나 박사 과정을 생각하고 치과 대학으로의 도전은 시도해 보지도 않거나 아예 생각조차 않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 나라의 미국 유학생 중 치과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의 비율이 아주 낮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앞서도 말했듯이, 미국의 치과대학은 넘지 못할 벽이 아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올바른 방법에 따라 준비하고 도전한다면 매년300명에서 400여 명에 이르는 외국인 치과 대학 입학자들 중 한국 출신의비율을 얼마든지 높일 수 있을 것이다.미국 도처의 치과대학(미국 대학 중에는외국인이나 유색 인종이 입학 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 꽤 있다)에도 한국 유학생혹은 우리 나라교포들이 한두 명 이상씩은 꼭 있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우리 나라 사람들은 머리가 좋고 근기와 근성이 있으며, 치과의사로 필요한 손재주 또한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았기 때문이리라. 따라서 일단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공부하고 도전하여 미국 치과대학에 입학만 한다면, 미국인이나 다른 외국학생들에게 조금도 뒤지지 않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덧붙이고 싶은 말은, 이제는 미국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인을 그리워해야 하는 시기는 지났다는 점이다. 그만큼 미국 내의 교포와 유학생들이 많고, 미국에서 의 생활 자체가 오늘날의 한국인에게 그리 낯설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는 얘기다. 따라서 자신의 목표를 잊지 않고 하루하루의 생활에 충실한다면 누구든 최선의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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