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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II 고득점 전략

글쓴이 코포에듀 등록일 10-03-02 21:39
조회 6,224
    상위권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SAT II 시험을 절대로 가볍게 생각해선 안된다. 하버드 등 최상위 25개 대학 대부분이 SAT II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상위권 대학들이 SAT II를 요구하는 이유는 고등학교들의 들쭉날쭉한 성적(GPA) 기준 때문에 학생을 정확히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SAT II는 한마디로 고교 과목을 얼마나 잘 이해했나 체크해보는 '과목별 선택시험'이다. 대학별 요구에 따라 영어(Literature), 역사, 수학(Level IC, IIC), 과학(생물 화학 물리), 외국어(한국어 등 13개 언어) 등 5개 영역에서 1시간씩 시험을 치른다.

    SAT II 역시 칼리지보드가 주관하며 점수는 학생이 지망하는 대학교로 직접 보내진다. 따라서 SAT I처럼 수강과목에 대한 이해가 가장 높을 때 시험을 보는 게 좋다. 결국 가장 좋은 수험 시점은 한 과목의 수강이 끝날 때.

    이를 위해서는 현재 이수하고 있는 해당과목을 매년 봄방학부터 준비했다가 학년말인 5월과 6월에 등록, 시험을 치르는 게 유리하다.

    반면 외국어 과목은 2년 정도 준비한 후 시험을 치르는 게 좋다. 이런식으로 9학년, 10학년,11학년에 미리 1~2과목씩 SAT II 시험을 봐 놓으면 12학년이 돼서는 여유있게 원서를 쓸 수 있다.

    참고로 SAT II시험은 SAT I과 같은 날 치르지만 하루에 3과목까지만 볼 수 있다. 점수는 각 과목에서 200점~800점까지 매겨지는데 시험성적에 비해 퍼센타일이 낮은 이유는 SAT II 수험생들의 수가 SAT I에 비해 적고 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응시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SAT II 시험 중 Math IIC에서 700점을 받더라도 퍼센타일은 73% 정도(100명 중 37명이 더 시험성적이 높다는 뜻)에 그친다.

    응시 요구 과목은 대학별로도 지망 학과에 따라 각각 다르다. 이과쪽 학생은 Math IIC를 보는 게 좋고 문과 원서를 내는 학생은 Math IC만 봐도 무난하다. 공과대학이나 의과대학에 관심이 있는 경우 생물학, 화학, 물리학 중에서 보는 것이 유리하다.  또 문과 또는 비즈니스 공부하기 원하는 학생은 외국어 또는 세계사나 미국역사 과목을 시험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New SAT I에 작문부문이 추가되면서 SAT II에 있었던 작문은 빠지게 됐다. 그외 과목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리고 2002년부터 SAT II의 스코어초이스 프로그램(여러번 시험을 치러 가장 좋은 점수를 대학에 보내는 것)이 폐지돼 학생들이 응시한 모든 점수가 지원대학에 통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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