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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만으론 정녕 탑아이비에 진학할 수 없나요?

글쓴이 calimom 등록일 15-05-08 23:57
조회 2,521
    리더십이나 어워드(NMSF, AP Scholar 제외) 전혀 없이, 학교성적과 테스트점수만으론 도저히 불가능한 일인가요?
    mirima 15-05-1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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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어렵다고 봅니다. 리더쉽, 봉사활동, 수상내역 다 있어도 떨어지는 애들이 무수히 많아요.
    물론 가뭄에 콩나듯 한명씩 그런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희박하죠.
    그래서 아이들이 4년동안 그렇게 힘들게 하루에 몇가지를 소화하면서 학교생활을 하는거죠.
    hyemin 15-05-1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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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성적 탑은 겨우 1000명도 안되는 곳에서 탑을 한 것인데
    과연 성적이 탑이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만약 성적만 뛰어나다 라고 이야기 할때는
    학교 성적 탑+ 테스트성적탑+ 권위있는 아카데믹한 대회 탑 몇개정도가
    성적만 뛰어나다 라고 말할수있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AP scholar 나 NMF 정도로 성적이 탑이다 라고 말하긴 어렵지 않나요
    jina 15-05-10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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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탑 주립대도 성적만으론 힘들어요.
    kelly 15-05-1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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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과잉경쟁이죠.
    학생이 공부 이외에 스테이트급, 내셔널급 레벨의 훅까지 갖춰야
    겨우 대학 갈수 있는게 현실이라는게..ㅠ.
    하지만 그게 엄연한 현실이고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이라...
    스스로를 '오버 퀄리파이'되게 혹사(?)시키지 않으면 원하는걸 갖기가 쉽지않은 세상이니..
    susan 15-05-1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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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사시킨다는 건 하기 싫어하는 걸 억지로 시킨다는 건데요.
    문제는 gpa를 탑급으로 유지하면서도 10개 가까운 또는 넘는 활동을
    즐기면서 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에요.
    우리 아이 스포츠, 음악, 발런티어링, 학생회 등등 열 가지가 넘는 활동들을
    중학교부터 해오면서 gpa 3.95에요.
    모든 활동 아이가 원하고 좋아해서 즐기면서 하는 거라
    제가 오히려 라이드 하기 힘들다고 불평하면 친구들은 하는 거 더 많다고 읊어요.
    그 많은 활동을 스테이트, 또는 내셔널 급으로 하는 아이들이에요.
    그 아이들 gpa가 3.9 - 4.0이에요.
    gloria 15-05-1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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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성적만으로 학생 선발하는 방식 반대예요.
    물론 예전 우리 때 한국처럼 하는 게 오히려 더 탑대학 가기 쉽겠죠.
    우리 아이 경우도 성적 만으로 뽑는 방식이 더 유리하고요.
    도대체 어떤 기준일까 종잡을 수 없다고들 하지만
    성적뿐 아니라 다른 노력과 열정을 높이 사는 선발방식이 훨씬 바람직하다고 봐요
    helen 15-05-1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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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성적이나 아카데믹 스펙만으로 가지 않는 게 오히려 다행이죠.
    아니면 몇몇 우수고교가 탑스쿨을 다 독식하고 남는 스팟이 거의 없을 껍니다 ^^
    명문고 아이들은 대체로 아카데믹만이 아니라 여력이 되니
    다른 활동스펙도 상대적으로 더 뛰어난 경우가 많아요.
    여기에 세계적인 우수고에서 오는 아이들도 포함되니 경쟁은 더 심각하죠.
    명문대들이 이런 특정 학교들에 quota를 두어서 입학인원을 제한하고
    지원자들의 지역을 고려해서 골고루 안배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나마 현재의 상황이 된 거지요. 성적순 스펙순이 아닌것이 오히려 유리합니다.
    amy 15-05-1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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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성적에 어워드 없이 리더쉽과 커뮤니티 봉사로 아이비 갔습니다. 저희 아들이요.
    어워드가 없다면 리더쉽같이 다른 면이 있어야 되요
    joan 15-05-1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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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만으로도 갈 수 있어요. 단, 자기 학교에서 우수한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학교수가 탑 아이비 진학하는 학생 수 보다 작아요. 아이비중 어느 학교던지 통계자료 보세요. 자기 학교에서 1등으로 졸업한 아이들이 대부분의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럼 그 아이들은 단지 1등만을 했느냐, 그렇지 않아요. 뭔가를 했습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공부만 하는 아이도 AP 클라스 가면 올림피아드 같은 것은 학교에서 자연히 보게 되는 아이들이 많아요(저희 학교는 AP 클래스에서 전원 다 예선전을 치러요. ) 공부만으로 왜 못갑니까. 여기서 두각 나타내고 전국등수 안에 들면 됩니다. 전과목 다 잘할 필요도 없어요.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만 잘하면 됩니다. 운동, 악기, 리더쉽, 봉사, 등등으로도 물론 눈에 띄게 잘 할 수 있죠. 명수를 생각하세요. 결국 만명안에들어야 간다고 보면, 이중에 동양인 퍼센트, 유학생 빼고 내국인 퍼센트로 내셔널급(예를들어 국가대표급 종목마다 있죠) 빼고 몇 명이나 되겠어요. 각 분야에서 최소한 100명(그것도 많이 잡아서) 안에는 들어야 된다고 생각이 안 드세요? 어떤 과목이던지 전국 등수로 100등안에 들면 공부로 갈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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