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4년 전에 미국 왔구요 지금 영주권자에요
이미 대학 여러군데 합격한 곳 중에서 장학금 준다는 곳에 가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근데 한국에 친구들이 많아서 갑자기 한국 대학을 갈려고 결정 했다고
어플라이 한다고 해서 제가 갈피를 못잡겠네요
여기는 한국 사람도 마트도 없는데라서 아이가 많이 외로워 했어요
저는 싱글맘 이라 아이가 결정하면 여기 있을 이유가 없고요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고 하는게 만만치 않지만
한국생할 타이트 하고 외모 ,학벌,학연,지연 사회생활 해본 저로써는
마냥 찬성 할수가 없어서요
학연 ,지연 이런게
대학은 미국대학이나 한국대학이나 의대를 지원 할려고 하는데요
저는 아무래도 영주권자보다는 시민권을 따서 가라는쪽인데
사람일은 항상 변수가 작용 하는지라 1년만 있으면 시민권 신청이 가능해서요
교환 학생으로 가서 한국대학에 계속 공부 할수 있나요
대개는 1년만 하고 오는건가요?
hahaland15-05-15 15:28
한국의대는 상위 0.1프로가 수능을 봐서 대학교를 의대로 입학하는 거고 의전원은 이제 없어져서 못가요.
미국의대는 대학원으로 가는 거니 원글님 아들은 나중에 미국 의대밖에 못가겠네요.
한국대학 나오면 미국의대 못가요.
미국에서 최고의 학점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야 합니다
stephanie15-05-15 15:29
이게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게 아니예요..
의대면..요즘 신의 자식들만 갑니다.
4년 공백 후..대학공부 따라가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jennifer15-05-15 15:30
조심스럽게... 만약 미국에 다시 돌아올꺼면 대학을 한국으로 가는거 전 반대에요.
본인도 나중에 후회할꺼에요.
라이브카지…22-11-0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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