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ducation

칼리지 유니버시티

Home / 칼리지 유니버시티

과외활동 - 돋보이는 경력 쌓아라

글쓴이 코포에듀 등록일 10-03-04 09:20
조회 5,129
    대학진학을 앞둔 고교생들이 과외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대개 "농구나 야구 같은 팀운동을 하라"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배우고 무대에도 서라" "각종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라"는 등의 조언들이 쏟아진다. 공부 한가지만 잘 하면 대학을 척척 갈 수 있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명문대학에 들어가려면 학교성적(GPA)과 SAT 점수 못지 않게 과외활동 경력이 중요시 된다. 물론 중하위권 대학들은 SAT과 GPA, 에세이 정도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곳들도 상당수다.

    그러면 과외활동은 과연 어떤 것을 해야 하면, 어느 정도 기간이 적합한 것일까? 요즘 명문대학 지원자 중에는 학교 학생회장을 맡거나 학교 신문의 편집장, 학교 각 클럽의 대표 역할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대개 대학은 지원자들이 학창시절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클럽에 참여했는지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실제로 어느 한 두 분야에서 눈길을 끌만한 특별한 재능과 열정을 보였느냐 하는 점이다. '깊이'있는 특별활동을 그만큼 우대하겠다는 의미다.

    대학들은 또 학생의 특별활동이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혹은 커뮤니티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눈여겨본다. 특별활동으로 단순히 피아노를 10년 이상 쳐왔다거나, 테스트와 수영을 할 줄 알고, 학교 밴드부에서 활동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안된다. 피아노를 10년 했다는 학생이 이렇다 할 경력이 없다면 그 또한 별 열정이 없는 학생쯤으로 간주될 수 있다. 학교 대표 선수이기는 하지만 각종 대회에서 우승 한번 못하는 만년 2등 후보생이서는 곤란하다는 얘기다.

    과외활동 선택 6가지 조언

    1.양보다는 질이다. 많은 활동을 하려 욕심내기보다는 학업과 관련된 클럽과 운동, 음악 분야의 비학업클럽, 봉사단체 등 2,3군데 오랫동안 참여한다.

    2.운동을 주요 과외활동으로 내세우려면 평범한 종목보다는 아이스하키, 윈드서핑, 스노우보딩과 같이 남들이 많이 하지 않는 종목을 택한다.

    3.팀워크를 중시하는 단체 생활에 참여한다. 예를 들어 단순히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배웠다는 것보다는 오케스트라나 밴드부, 합창단에 참여했다는 게 훨씬 유리하다.

    4.이왕이면 자신이 원하는 클럽을 만들어 리더십을 보여준다면 금상첨화다.

    5.대학입학을 고려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택한다. 하고 싶은 걸 할 때 성과를 얻기 쉽다.

    6.지역 경찰서나 학생회, 보이스카우트 등 입학사정시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토토가입머… 23-07-01 17:13
    답변 삭제  
    [주제]에 대한 귀하의 열정이 이 게시물에서 정말 빛납니다. 당신이 이 주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고 영감을 줍니다.
    https://timespototo.com/스포츠토토
    https://jusobada.com/최신주소모음
    https://online-safer.com/먹튀검증
    westinghouse 23-10-24 20:53
    답변 삭제  

    Copyright © 2014 코리아포탈 Korea Portal 교육 Education. All rights reserved.
    Reproduction in whole or in part without permission is prohib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