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학교가 여러면에서 아주 반대의 성향이에요.
우선 쥴리아드는 예능의 여러분야가 다 포함되어있지만 콜번은 클래식 음악밖에 없어요.
학교 크기도 쥴리아드는 음대들중에서 큰편이고 콜번은 가장 작은 편이고요.
학생의 성격과 성향을 감안해서 결정해야 하겠네요.
학비도 콜번은 기숙사비까지 포함한 풀장학금제이고 줄리아드는 장학금을 적게 주는 편이에요.
뉴욕에서 생활하려면 아무래도 생활비도 더 많이 들어가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지도교수님 이에요.
잘 가르쳐 주시고 잘 밀어주실분을 따라가는것이 가장 좋을거에요
jenny15-05-23 06:33
콜번 이 학교는 얼마 안되었지만 유태인자본이 어마어마하게 키워주고 있는 학교입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특히 예술분야는 돈줄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집니다.
콜번 들어가기 많이 힘듭니다.
어느 학교가 학비,생활비까지 다 대주고 철철이 해외로 연주여행 보내줍니까.
학교시설 어마어마하게 좋구요. 거기 교수해볼려고 전국에서 기웃거립니다.
유태인들이 아주 작정을 하고 키우는 학교입니다.
ring34515-05-23 06:34
콜번은 전 학생이 콜번 오케스트라에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길건너 디즈니홀에서 공연을 합니다.
오케스트라 인원에 맞춰 학생수를 뽑기 때문에 풀룻은 전학년 몇 명 안되구요
플룻/클라리넷/오보 경우 신입생 1명 뽑을때 있고, 어쩔 때는 안뽑는 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쥴리어드,콜번 어디가 더 좋은 학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적게 뽑기 때문에 그만큼 들어가기 힘든건 맞습니다.
melani15-05-23 06:34
좋고 나쁘고를 떠나 콜번에선 어떤땐 인원수에 한해 플룻 학생을 않 뽑을때도 있어요.
몇년전 제 학생이 피아노랑 플룻을 같이 하다가 플륫으로 갔는데
콜번은 아예 자리가 안나와 오디션도 못해보고 줄리어드는 그해에 6명의 자리가 있어 거기 붙어 갔어요.
지금은 줄리어드 끝나고 Rice Univ.에서 석사과정...
선생님을 보고 학교를 정하세요. 그게 제일 현명해요.
특히 대학땐 뭔가 더 꼼꼼히 발전할수 있게 키워주실분한테 가야 성장하고 또 대학원을 생각해보죠.
라이브카지…22-11-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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