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저희 애쉬캔 아트에서는
미술을 통한 자기개발 및 건강한 사회성을 형성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요즘 많은 학부모님들로 부터 심각한 중독성을 가진 게임과 컴퓨터 그리고 스마트 폰 등에 자녀들이 노출되어 있고, 이에 대한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하여 자제력 상실과, 집중력 부족, 그리고 사회성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이민 2세로서 겪게 되는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 문제와 고민을 가진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아이들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또한, 자존감의 미성숙으로 인한 수동적인 삶의 태도를 가진 학생들, 그리고 가정내에서 또는 학교에서, 한 구성원으로서 충분한 보살핌과 능력을 인정 받지 못하여 부적응을 겪는 아이들까지, 많은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의 필요가 절실함을 느꼈기에, 이에 뜻과 목적을 같이하는 전문가와 함께 프로그램 열게 되었습니다.
이승연 (Dr. Lee, Clinical Art Therapist) 교수님은
현재 Long Island University에서 Clinical Art Therapy 대학원 과정을 지도하고 계시며, Art Therapist 로서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 상담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MOMA, New York University Hospital등 Manhattan과 Queens 지역에서 다양한 Seminar와 오랜 기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자로서 그리고 치료사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시며, 널리 실력을 인정을 받고 계십니다. Art Therapy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계시며, 그 일환으로 저희 Ashcan과 함께 ‘미술: 자아의 발견과 자존감 형성’ 이라는 수업을 열게 됩니다.
애쉬캔 아트의 이번 Group Session 은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아트가 갖고 있고 있는 ‘개방성’과 ‘표출’이라는 성격을 극대화 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일상에서 겪는 부정적인 생각, 스트레스와 감정을 미술 작품을 통해 표현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ashcan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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