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엄마 아빠는 우리애가 흥미도 없어하는 미술공부를 시켜야 할까요?
제 20년이상의 경험으로 아동미술은 2,3학년학생을 기준으로 그 이전시기와 이후의 미술활동이 틀려집니다. 8살 9살 까지의 아이들의 뇌는 무궁무진하게 열려있고, 가르켜준대로 습득한다는 것을 모르는 부모님이 없습니다. 그 무궁무진한 우뇌와 좌뇌에 여러 경험을 쌓아주기위해 여행을 가고, 책을 읽어주고, 동물원, 박물관, 등등… 어렵사리 시간맞쳐 피곤한 아빠와 가족 trip을 가고 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겠지요!
미술활동은 이 부모님의 노력에 중요한 마무리를 할수 있게 하는 촉매제 역활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수 있고, 미래에 좌절되지 않는 적극적이고 긍정전인 건강한 아이로 자랄수 있는 디딤돌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말로서 표현력이 서툴기 때문에 내면에 무의식적인 표현방법중에 하나가 미술활동이 되지요.즉 마음대로 그리고, 자르고, 붙이고, 생각하고 ,색칠하고… 이런 미술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은 욕구를 발산하게 되고,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속에 창의력은 물론 크고 작은 문제들과 끊임없이 부딪히게 되며 결국엔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과정들이 요구됩니다. 이 아이디어를 내고 인내하는 과정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또는 선생님의 도움을 통하여 해결점을 찾아내고 완성이라는 만족과 성취감, 칭찬을 받게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면서 아이들은 한계단씩 창의적인 생각이나 인내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커지며 좌절과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 할수있는 자신감,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책임감있는 건강한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어릴적 미술활동이야 말로 번뜩이는 창의력을 품고 멋진미래를 설계할수 있는 긍정적인 아이들로 키우는데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활동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이화아트 민 현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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