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가 오는 9일부터 '5월 컴퓨터 강좌'를 시작한다.
5월 컴퓨터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강좌로 매주 월요일에는 컴퓨터 기본 지식, 윈도우 7 사용법 등에 대한 내용의 기초반이 진행된다. 또 수요일 인터넷반에서는 인터넷 기본 지식, 이메일 계정만들기, 이메일 보내기 등을 배울수 있으며 금요일에는 디지털 카메라 사진 편집, 동영상 만들기, 인터넷 전화 등에 대한 사용법을 알려주는 중급반 수업이 진행된다.
5월 컴퓨터 강좌는 LA한인회에 마련된 10여대의 컴퓨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개인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해도 된다. 등록비는 10달러다.
▲문의: 323) 732-0700
<이경준 기자>
출처: 스포츠서울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