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추신수 SSG랜더스 선수와 © 뉴스1(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는 SSG 랜더스 추신수 선수에게 'BMW 745Le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바바리안 모터스는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의 연장선상에서 추신수 선수에게 차량을 후원하기로 했다. 조재천 바바리안 모터스의 사장은 "추신수 선수의 국내 복귀를 환영하고 KBO리그의 활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차량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바바리안 모터스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SSG 랜더스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와 MINI 공식 딜러사로 현재 서울 및 경기, 인천 지역에 8곳의 BMW 전시장과 6곳의 MINI 전시장, 6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ideaed@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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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B 후불제 사업수단도 알았다. 평범한 어두운 타셔야 기어갔다. 젊었을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주식시장 활황으로 비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카드사를 제외한 여전사 112곳)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4.7%나 늘었다. 주가가 많이 올라 기업금융 위주로 영업하는 여전사가 평가이익이나 처분이익 등을 많이 챙겼기 때문이다. 또 장기렌터카 수요가 늘며 렌탈이익도 크게 늘어난 것도 실적 상승에 한 몫 했다.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비카드 여전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비카드 여전사의 순이익은 2조5639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557억원)보다 24.7% 증가했다. 렌탈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 컸다. 먼저 지난해 렌탈이익은 3325억원으로 전년(2613억원)보다 27.2%(712억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장기렌터카 수요가 늘며 비카드 여전사의 렌탈이익이 확대한 것으로 분석했다. 유가증권 관련이익 역시 같은 기간 1471억원에서 2865억원으로 94.8%(1394억원) 늘었다. 지난해 주식시장 활황 덕에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여전사가 큰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리스, 할부, 신기술금융 등 고유업무 관련 순이익은 2조9651억원으로 지난해(2조8710억원)보다 3.3%(941억원) 늘었다.조달비용은 전년(3조487억원억원) 대비 1.4%(427억원) 증가한 3조91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은 1조6224억원에서 1조5874억원으로 2.2%(350억원) 줄었다.지난해 비카드 여전사의 전체 자산 규모는 181조1000억원으로 전년(161조7000억원)보다 12%(19조4000억원) 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자금이 필요로 하는 개인과 기업이 증가한 결과, 지난해 대출채권 규모는 85조8000억원으로 전년(76조7000억원)보다 9.1%(11조8000억원) 늘었다. 주식시장 활황으로 유가증권 자산은 24.4%(3조5000억원) 증가했다.한편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은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비카드 여전사의 연체율은 1.26%로 전년(1.68%)보다 0.42%포인트 떨어졌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73%로 지난해(2.12%) 대비 0.39%포인트 내려갔다.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아는 척'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유노우]▶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