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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천재 김웅용, 세계 IQ순위 3위 기록"

글쓴이 코포에듀 등록일 11-04-11 17:47
조회 1,469
    1960년대 '천재 소년'으로 불리다가 '실패한 천재'로 잊혀졌던 김웅용씨(현 충북개발공사 기획홍보부장·사진)가 세계 3대 천재로 선정됐다.

    충 북개발공사는 김씨가 올해 미 마퀴스 후즈후 세계 인명사전 23판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하는 '21세기 우수 과학자 2000'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미 인명연구소(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김씨는 또 주르날룰, 루마니아 인터내셔널 등 루마니아 외신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이큐가 높은 3대 인물을 소개됐다.

    아이큐 210의 김씨는 5세때 4개 국어를 하고 6세때 후지TV에 출연, 미적분 문제 등을 풀어 천재 소년으로 이름을 날렸다.

    김씨는 7세 때인 1970년,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5년간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콜로라도 주립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 과정도 수료했다.

    하지만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이유로 돌연 귀국, 1981년 충북대학교에 입학해 토목공학을 공부하면서 실패한 천재로 불리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이큐가 높은 인물 1,2위에는 최연소 UCLA 교수가 됐던 호주의 테렌스 타오(아이큐 230)와 16세의 나이로 NASA의 화성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미국의 크리스토퍼 히라타(아이큐 225)가 각각 선정됐다.

    출처: 스포츠서울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