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에 얼바인에서 뉴저지로 이사하려고 하는데요
올드타판,테나플라이 쪽에 괜찮은 한국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소개 좀 해주세요
여기서는 가정 어린이집에서 한식 먹으면고 잘 다니고 있어요
뉴저지에서도 한식이 나오고 또 비슷한 환경인 곳으로 보내면 적응도 쉽고 좋을 거 같애서요
근데 웨이팅을 해야 하는 건가요?
얼바인에서는 기본 6개월 이상 웨이팅 해야 했거든요
뉴저지도 웨이팅을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9월에 바로 가도 자리가 있는 건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종일반은 얼마정도 하나요
얼바인은 보통 1000불 정도 하거든요, 그런데 뉴저지는 뉴욕 근처라 원비가 비싼건 아닌가해서요,..
검색해보니 맨하탄은 2000불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북부 뉴저지쪽은 킹스키즈라는 곳이 제일 유명해요. 교회 부설이고 점심은 한식 나와요.
잉글우드 지역이라 태너플라이랑도 가깝구요
학비는 저희 아이 때 보다 올랐을테니 한 600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에 종일반이 없고 일찍 끝나요 2시 조금 넘어서...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프로그램도 굉장히 좋았어요...
웨이팅은 저희 애 다닐때도 길고 들어가기 힘들긴 했어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어쨌든 강추 합니다
runa15-04-03 12:01
싼 것은 교회 부설이 싸요
아니면 보통 1500 정도 갈 꺼에요
rose15-04-03 12:04
뉴저지 쪽에서 한식으로 밥 주는 데는 찾기 힘들어요
한식으로 밥 주는 곳은 팰팍이나 리지필드 쪽인데 차로 30분은 라이드 하셔야 할 거에요
뉴저지 쪽에서 밥 주는 곳은 1000은 기본으로 넘어요
저희 아이는 미국 유치원인데요 놀이터는 대부분 다 있고 해요.
한식 주는 곳은 위치가 제약이 좀 있어요
뉴저지쪽 싸고 좋은 데는 웨이팅이 있긴 한데 일반 유치원은 웨이팅 많이 없어요
구글 검색하시면 한국 유치원 많이 나올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