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책 (인터넷이 있어도 책이 전 더 편하더라구요)
알알이쏙
온갖 말린 채소 (마트에 아기 음식 섹션가면,
청경채 샐러리 등등 야채를 잘게잘게 썰어서 말린 것을 팔더라구요.
전 왜 진작 그거 몰랐을까 싶어요. 이걸 알았다면 정말 편했을 거예요.)
아기 과자 (한국 과자 달지도 짜지도 않고 괜찮더라구요)
아기용 말린 과일 (감 같은 것도 말려서 팔더라구요. 가끔 과자 대신 주면 편해요.)
이 정도요?
그리고 아기 돌때 즈음해서 또 오시나요? 그때 또 오시는 것 아니면 이번에
한국식 아기 식판 (이건 돌 넘어서 반찬 따로 먹기 시작하면 필요한데, 그래도 이왕 오신다니까요..)
아기용 간장/소금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왠지 한번 먹여보고 싶더라구요)
아기용 3분 카레/짜장/소고기 소스 등등 (집에서 정말 귀찮을 때나 밖에 나갈때 편해요; 대신에 유통기한이 얼마나 긴지 잘 보시고... 아기 돌 되기 전이면 나중에 공수 받으셔도 되요)
아기 김치랑 후리카케 (이것도 말린 것 파는데, 역시 유통기한 잘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