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람들이 실제로 구사하는 영어를 우리말과 함께 자연스럽게 그리고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익히도록 구성한 강좌로서 이보다 더 자세한 미국영어강의는 없습니다
우리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우리말에 딱 맞는 미국 현지 영어를 강의하는 고강사입니다. 한국인의 영어 회화공부 특히 말하기는 이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 있고 심지어 미국 교포사회의 서점에 있는 모든 회화 교재나 자료가 늘상 똑같은 패턴의 교과서적이고 표준적인 아주 착한 영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겐 효과가 별로 없는 순전히 따라하는 수동적인 학습방식에 천편일률적이고 미국인들이 실제 잘 사용하는 표현대신 착한 표준 영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말하기의 한계를 본인이 주도적으로 원하는 것을 직접 찾아 익히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법으로 전환되어야합니다. 우리가 영어로 말하고자 할 때 우리말로 생각안하고 하실 수 있나요? 현실적으로 원어민이나2세 교포만이 가능하죠. 우리말로 생각해도 막상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기계적인 학습으로 인해 응용이 안되니 말을 하고 싶어도 입안에서 뱅뱅 도는 한계를 벗어 날수 없죠.
그런데 매일 사용하는 우리말 가운데 단 10%만이라도 그 때 그 때 바로 그에 상응하는 실제 미국인이 사용하는 영어를 익힐 수만 있다면 우리말 연상 작용에 의해 입에서 뱅뱅 도는 것을 조금씩 내뱉게 되고 어느 정도 익혀지니 미국 드라마를 봐도 익힌 표현들이 수시로 나오므로 더 효과적으로 체득하게 되는 거지요.
우리말과 미국영어의 자연스런 만남을 통한 회화의 정복! 영어가 주도하는 회화공부에서 벗어나 우리말이 주도하는 회화공부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 강의는 제 자녀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교포학생과 성인들에게 지난 5년 간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외람되지만 제 아이들은 이 자료를 늘 함께 하며 우리말을 잊지 않으면서 영어를 연습하여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생활할 수 있었고 현재 UCLA 전액장학생으로 또 한 아이는 UC 샌디에고에서 열심히 학업을 정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