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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가장 빠른 숙달법 - 평범하지만 최고의 방법

글쓴이 코포에듀 등록일 10-02-15 22:52
조회 6,190
중학교 실력 이상, 누구나 가능한 영어 숙달 방법

얼마 전에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토익 시험 35번 만점 강사> 기사가 소개 되었다. 그 분의 영어 잘하는 방법의 조언은 단 한 가지 ‘먼저 영어책 3번만 읽어 보자.’ 이었다.

그래서 <영어리딩연구소>의 영어리딩 방법을 소개하고서 인기가 있어 다시 원고를 정리해서 소개한다. <영어리딩연구소>의 슬로건은 ‘영어 리딩으로 영어 내 마음대로 하기’를 주장하고 실천을 외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영어를 읽어서 말하고, 듣고, 쓰는 것이 가능 할 수 있는지 의심을 한다.

우리나라의 영어활용 문제는 영어 원어민이 없어서가 아니다. ‘영어 원어민’만 있어 영어가 자연히 해결 된다면 언어연수나 유학, 미국에 이민가신 분들이 왜 영어가 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겠는가?

언어에 소질을 갖고 있는 소수를 제외한다면 근본 원인은 영어 리딩을 하지 않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이다. 이런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영어 소설책을 읽고 있는 사람을 주변에서 찾아보자. 아마도 찾아보기가 힘들 것이다. 만약에 주변에 영어 소설책을 즐겨 읽고 있는 분이 있다면 분명히 영어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다. 영어 다독을 하는 사람은 발음이 비록 미숙하다고 할지라도 재능이 있어 영어를 잘하는 사람과 근본적으로 다른데 쉽게 비유하자면 유명한 먹거리 식당의 ‘진국’과 같은 영어를 한다.

전국에서 경쟁하여 입학한 유명 대학의 학생들이 얼마나 영어활용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자. 아마도 소수를 제외하고 여러분과 같은 입장일 것이다. 이들 학생들도 역시 영어 소설책을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어회화 책은 관용적인 말이나 조건적 환경일 때만 유용하게 도움을 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다수 사람들은 영어로 내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원한다.

그러나 영어책을 읽는 것이 좋다고 전문지식 서적, 뉴스 등을 읽는다면 영어 활용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은 되지 않고 힘만 든다. 의사 분들이 찾아와서 영어가 되지 않는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또한 영어 읽기를 문법 분석 위주로 그리고 해석을 하면서 읽고 있다면 이 또한 엄청난 노력에 비해서 영어가 늘지 않는다.

영어책 읽기는 우선 내가 잘 알고 있는 단어의 수준으로 쉬운 소설책 중심으로 먼저 읽어야 한다. 그래서 이런 책을 보는 즉시 이해할 정도는 되어야하고 소설 내용의 움직임이 영어와 함께 움직임이 나타나도록 ‘영어와 스토리가 함께 생각이 일체 (특허출원 구조)’가 되어야 한다. 영어의 이해는 분석이 아니라 아주 간단한 문법지식과 함께 인과관계나 세상지식으로 이해하는 훈련이 되어야 두뇌가 그렇게 작동한다.

또한 외국어는 많은 훈련과 경험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 사실은 두뇌훈련이라는 말과 같다. 가장 빠르게 많은 분량으로 반복적으로 두뇌훈련을 시키고 풍부한 간접 경험을 체험 할 수 있는 것은 책읽기가 가장 좋은 해법이다. 더 중요한 사실은 한 언어에 대해서 말하고, 듣고, 쓰기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 범주 안에서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세상지식과 감정을 일대일로 말로 경험 한다는 것은 거의 가능하지 않으며 독서만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읽기는 훈련만 되어 있다면 하루에 한 권도 읽을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영어 읽기가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면 꾸준히 실천하기가 힘들다는데 문제가 있다. ‘영어리딩연구소’에서는 2~3개월이면 영어 리딩을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코칭 비법을 있다. 첫 단계인 한 달 내에 6회만 진행되면 기본 문법과 중요한 인지문법이 모두 정리되는데 이것은 약 230 페이지의 문법책이 정리되는 것과 같다. 이와 함께 목표 훈련 관리를 실시하면 영어가 쉽게 좌에서 우로 읽는 힘이 생긴다.

많이 읽으면 머리에서 영어회화 80%에 해당하는 약 5백 단어, 영어책의 80%에 해당하는 약 천단어가 자연스럽게 단어 연결고리(특허출원, 청크 단위와 유사)가 생기게 된다. 이 코칭과정에서 제공되는 책만 잘 읽어도 영어 고리가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훈련과정이다.

두뇌에 영어 고리가 만들어지면 생각나는 대로 말을 이어서 하면 된다. 영어 듣기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가 자주 들어 익숙한 글귀 중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영어 듣기도 마찬가지 ‘아는 만큼 들린다.’ 많이 읽어 미리 지식이 머리에 쌓여 있다면 듣기도 잘 된다. 언제나 긴장하여 리스닝을 한다면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읽어서 이해되지 않는 내용은 들어서도 결코 이해할 수 없으며 익숙한 영어정보가 미리 머리에 있어야 그대로 이해되는 것이다. 발음은 단시간에 되지 않겠지만 발음은 좋은데 문장력이 없다면 그 좋은 발음을 어디에 사용하겠는가? 그러나 입에서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발음은 빠르게 개선되고 영어가 재미있어 진다.

여러분들도 아주 쉬운 영어 소설책 읽기를 지금 바로 도전해 보기 바란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quickread.co.kr 로 방문해서 참고하면 된다.

출처 : quick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