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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만 유튜버가 말하는 모닝 루틴이 필요한 이유

글쓴이 이철국 등록일 21-04-15 19:14
조회 134

 출처 : https://youtu.be/SELWtQpcy1A

우선 글의 출처는
"10억불짜리 모닝 루틴-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이고 유튜브 조회수 641만회를 기록한 영상임!

글에는 모닝루틴이 영상 초반부의 모닝 루틴이 필요한 이유만 적어 놨지만, 와닿는 게 있는 여시들은 들어가서 직접 봐도 좋을 듯함!




아침을 쟁취하면 승리한다는 말

들어 보셨을 겁니다

아침을 쟁취하는 방법 중 하나는

정기적인 의식과 루틴을 만드는 건데요

그렇게 함으로써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른 아침에

이 추진력이 당신을 도와줄 겁니다

또, 긍정적인 추진력을 창조하세요

이것은 당신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반응적으로 살지 않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핸드폰을 들어

주의산만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당신이 자기돌봄, 자기사랑, 그리고

당신의 비전과 하루의 방향성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것은 제 이상적인 하루입니다

당연히 저도 다 못 하는 날이 있어요

그래도 할 수 있는 한 많이 하려고 합니다




2년 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의 도입부야!
실제로 해외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국내에도 자신만의 루틴으로
미라클 모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김유진변호사, 돌돌콩 같은 유튜버는 아예 미라클모닝이 주 컨텐츠이고 최근에는 이다지선생님이나 유라정 등 다양한 유튜버들도 미라클모닝 컨텐츠를 찍어 올림)

당연히 미라클모닝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음
보통 아침에 두 시간 일찍 일어나는 거랑
밤에 두 시간 늦게 자는 거랑 차이가 없다고 보더라고

그래서 무작정 일억불짜리 아침 루틴을 따라하기보단
왜 루틴이 필요한지,
그럼 성공한 사람들은 뭘 했는지
보고 나에게 맞는 루틴을 짜면 되지 않을까싶어
이유만 포스팅해봤어

번역은 직접 했고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줘!
미라클모닝에 대한 찬성/반대 의견도 적극 환영~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지난 14년간 아파트 분양으로 얻은 이익이 3조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에는 담양대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함께 제출받은 ‘2007년 이후 지구별·단지별 분양가 공개서’를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SH가 벌어들인 아파트 분양수익이 3조 690억원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하 의원은 이같은 수치가 오 전 시장 시절인 2007~2009년 SH가 공개한 수익을, 수익 공개가 사라진 2010년 이후부터는 경실련이 추정한 분양원가를 토대로 분양수익을 추정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양가를 분석했을 때 SH가 더 많은 이익을 벌어들인 시기는 첨단3지구 대림 재임기였다.



양각지구 이편한세상 재임기 9년 동안 분양한 1만 6582세대의 분양수익은 총 1조 8719억원, 가구당 1억 1000만원이었다. 특히 가구당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 아파트에서 취한 이익(1억 4000만원)이 60㎡ 초과 중대형 아파트에서 취한 이익(9600만원)보다 많았다.

반면 오 전 시장 시절 분양한 2만2635세대의 분양수익은 총 1조 1971억원으로 가구당 수익은 5000만원 수준이었다.

하 의원은 “SH는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과 ‘도시개발업무지침’에 따라 원가가 아닌 감정가로 분양했기 때문에 첨단3지구 e편한세상 토지수익이 커질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라며 “이는 거짓 해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침보다 상위법인 공공주택특별법 32조와 도시개발법 27조는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건설 시, 각각 ‘조성원가 이하’, ‘감정가 이하’로 공급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며 “공기업이 소형주택에 폭리를 취하지 말라는 법을 무시하고 억대의 바가지 폭리를 씌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SH는 이에 대해 “SH는 일부 수분양자에게 혜택이 몰리는 공공분양아파트보다 장기전세, 국민임대 등 임대사업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며 “임대사업으로 매년 약 3500억 수준의 손실이 발생해 공공주택 분양사업 등을 통해 발생하는 최소한의 수익으로 보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경실련에서 주장하는 원가 수준의 분양주택 공급은 양각지구 대림 지방공기업법 신규 투자사업의 타당성 검토 의무에 따라 적자 사업은 추진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 의원은 전날 양각지구 e편한세상 보유한 택지매각 현황을 경실련과 함께 분석한 결과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SH는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크기인 약 287만㎡(87만평)의 공공주택부지를 첨단3지구 이편한세상을 되팔았다. 하 의원은 해당 부지는 현재 시세가 37조 7000억원에 달하기 때문에 사실상 23조 5000억원의 시세 손실을 본 셈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