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애틀 쪽으로 직장을 잡게 되서 이사를 하는데요. 아이가 고등학교랑 중학교 올라갈 아이들이 있구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혹시나 너무 경쟁이 심한 분위기가 괜찮을지 걱정도 되네요. 공부 말고도 다른 활동들(디베이트, 합창, 연극등) 에 관심이 많은 편이구요. 운동은 그다지 잘하지는 않지만요.
남편이 직장을 옮기게 되어서 시애틀로 이사가게 되었어요.
남편 출퇴근 때문에 벨뷰, 레드몬드, 커클랜드, 머서 아일랜드 쪽을 보고 있는데 선뜻 결정이 안되네요.
벨뷰하이는 유명하긴 한데 최근에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리뷰를 찾기가 힘들구요, 집값이 어마어마 해서 차라리 근교가 나을까 싶기도 해요. 그래도 모두들 벨뷰벨뷰 하는 것 보면 뭔가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지금 살고 계시는 분들의 의견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