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로 가시나요? 2002년 12월생이면 대부분의 주에서 가을에 7학년이 되는 게 맞는 거 같거든요.

뉴욕시는 2002년생(1월-12월) 지금 7학년, 9월부턴 8학년입니다.

뉴욕시 아니고 뉴욕주 2002년생 생일이 12월이어도 전부 지금 7학년이고 9월에 8학년인데요
나중에 이런 애들이랑 대학가면 2년차이
다시 한국들어가려면 재수 삼수한 나이되고
여기서도 학업이 정 못 따라가면 낮추긴 하는데 정신연령차이나면 아이가 싫어하기도 하구요

2002년 12월생은 현재 6학년이며 2015년 9월 학기에는 7학년이 됩니다. 여긴뉴저지 입니다.

저희 타운은 영어가 수업하는데 지장이 있으면 무조건 한학년 낮춥니다. 북부 뉴저지에요.

저희 학군도 인터내셔널 학생은 한학년 낮춰요. 저희 애는 시민권자고 영어권임에도 해외에서
들어와서 한학년 낮췄어요.

지금 7학년 다니고 있다는 말은 중학교 2학년?
같은 나이애들은 여기서 7학년으로 가을학기를 벌써보냈잖아요...
그러니까 이번가을에 8학년이 되죠.
님의 아이경우는현재 중학교 2학년(7학년)이지만 한학기가 늦어요
그러니까 6학년으로 가라고 할꺼에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한국에서 들어오는 애들은 보통 한학년 낮춰서 받던데요...
그치만 학생의 성적이나, 직접 인터뷰 같은걸 해서 7학년에 적합하다는 증명을 하면 올려주지 않겠어요?

그냥 특별히 아이가 뛰어난 경운 몰라도 학교에서 시키는대로 가면 됩니다.
저희랑 같이 미국 오신 가족 아이들도 부모가 우겨서 높은 학년에 다니다가
결국은 이에스엘도 몇년씩이나 끄는 아이들도 봤네요.
나름 강남 최고 영어 학원에다 공부도 탑 수준이었다는데...
여기도 미국서 제일 좋은 학군에 속해서 여기서도 쉬울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