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가운데 4경기가 야간경기로 열린다.
KBO는 오는 3월 22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과 키움의 경기, 29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LG와 SSG의 경기, 사직 롯데와 NC의 경기, 30일 사직 롯데와 NC의 경기 등 모두 4경기를 오후 6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범경기는 기존처럼 오후 1시에 시작하는 반면, 이들 4경기는 야간 경기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시작 시간을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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