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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ESG 마케팅 본격화…친환경 착한소비 이벤트

글쓴이 등록일 21-03-1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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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마켓서 5만원 이상 결제시 3천원 할인CU편의점에서 오후12~2시 GET커피 구매 시 30% 할인[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우리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하고 친환경소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우선 새벽배송 업체인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친환경 소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일까지 유기농 우유, 무농약 콩나물, 무항생제 한우등심 등 해당 품목을 우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준다. 이 제품들은 생산·가공 전 과정에서 환경과 사회·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착한소비를 지향하며 만들어졌으며, 제품 배송도 친환경 포장(친환경 아이스팩과 친환경 펄프 보냉박스)으로만 구성됐다.BGF리테일이 운영 중인 CU편의점과 GET커피 타임세일 이벤트도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동안 우리카드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텀블러 사용 시에는 200원을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GET커피는 즉석원두커피 제품으로서 친환경 원두만을 사용하며, 전용컵도 화학 처리 과정을 없앤 무형광, 무방부, 무표백의 크라프트 컵으로 제공된다.친환경차 브랜드인 테슬라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있다. 이달 말일까지 우리카드(개인 신용카드)로 테슬라 차량 구매금액 10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테슬라 ACC'(차량모델별 플로어 매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30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테슬라 전 차종은 우리카드로 결제 가능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의 캐시백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은?▶ 발 빠른 최신 뉴스, 네이버 메인에서 바로 보기▶ 투자 성공의 핵심은 기업분석! 'CORE' 바로가기<ⓒ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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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팔꿈치를 부딪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한국과 미국 외교장관이 북한·북핵 문제가 시급히 다뤄야 할 중대한 문제라는 데 공감대를 확인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한미 간 조율된 대북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했다.외교부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한미 외교장관회담 갖고 이 같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은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다.이후 양국 장관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추가 협의를 위해 장관 집무실로 자리를 옮겨 25분간 일대일 단독 회담을 가졌다. 외교부는 이 자리에 성 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과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만 배석했다고 전했다.외교부는 “양 장관은 굳건한 한·미동맹이 동북아와 인도·태평양 지역, 세계의 평화·안정·번영의 핵심축(linchpin)임을 재확인하고, 한·미 관계를 호혜적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양국 장관은 북한·북핵 문제가 시급히 다뤄야 할 중대한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외교부는 강조했다. 외교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전했다.양국 장관은 대북 정책과 관련해 완전히 조율된 전략 마련과 시행이 중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미국 대북정책 검토 과정을 포함해 앞으로도 각 급에서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양국 장관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외교부는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연계해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미 간 협력을 계속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며 “민주주의·인권 등 공동의 가치 증진과 기후변화, 코로나19 대응 등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양국 장관은 최근 미얀마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미얀마 군·경찰의 폭력 사용 즉각 중단, 정치 지도자의 즉각 석방 및 민주주의의 조속한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국민일보 홈페이지 바로가기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