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웨스트프롬은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3일 강원도 횡선군 갑천면에 위치한 '노아의숲'에서 '아프지마 지구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웨스트프롬이번 행사에는 웨스트프롬 임직원을 비롯해 수백초등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4인 1개조로 편성하여 안전하게 운영됐다.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노아의숲 곳곳에 자작나무와 단풍나무를 식재했으며, 나무심기 종료 후 수백초등학교 학생들과 보물찾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웨스트프롬 지민영 대표는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국가로, 매년 탄소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매년 학생들과 함께 나무심기를 통해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무를 쓰는 기업에서 나무를 심는 기업'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주식 투자는 [부꾸미TALK]▶부자되는 뉴스, 머니투데이 구독하기<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코드]이제 도무지 사람은 과 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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