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클럽/봉사활동을 중요하게 여기는이유는

공부외에 다른것도 잘 할수 있다는걸 보여줄수 있기때문이기도하지만

책상에 앉아서 내리 공부만해서 고학점을 딴게 아니란걸 보여주기도 합니다.

공부만 내리해서 평점좋고 SAT점수 높은거보다

학교다니면서 클럽활동도하고 운동도하고 알바도하고 봉사활동도하고

그 시간들을 현명하게 잘 쪼개서 모든걸 다 잘하고

그러면서도 평점도좋고, SAT도 점수도 잘 받은.. 그런사람이 뛰어난건 당연한거죠.

클럽활동은 본인이 좋은걸로 하나 골라서 가입하세요.

인터네셔널 스튜던트 클럽이라던가

수학에 자신이 있으면 수학클럽도 좋고

그림을 잘그린다면 신문반에서 만화나 삽화를 그릴수도 있고

사진을 잘 찍거나 레이아웃을 잘 하신다면

이어북반에 들어가보실수도 있겠습니다.

봉사활동은 몇시간 이상이라고 정해진게 아마 있을텐데..

정해진 시간만 달랑 채워서 하는거보다는

꾸준히 계~속 해왔다는게 더 좋게 보이는건 당연한거니까

계속 할만한걸 집근처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양로원, 병원, 동물보호소, YMCA/YWCA도 있고

big brother/big sister같은 프로그램도 있고요

큰 공원같은곳이면 방과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같은게

도시차원에서 마련되어있기도하니까 그런곳에서 아이들과 놀아줄수도 있구요.

그외에.. 모 학교에서 탤런트쇼같은 장기자랑류가 있다면 참가해보시고

매년 열리는 수학, 미술, 문학, 음악, 댄스경시대회 같은것도 참가해보세요.

그런정보들은 학교 오피스나 카운셀러한테 얻으실수도 있구요

인터넷에서 잘만 찾아보시면 참가할만한게 많거든요.

코카콜라같은 기업에서 개최하는 미술대회라던가 글짓기같은류도 많죠.

그런데서 입상하시는것도 대학갈때 다 좋습니다.

학교내에서 꼭 거창하게 밴드부나 운동부가 아니더라도

모.. 수학클럽에서 경시대회에 학교대표로 참가한다거나

하다못해 요리반에서 요리대회에 나갈수도 있구요..

찾아보면 방법은 여러가지랍니다 ^^


혹시 교회나 성당 다니세요? 그런데서도 활동하실수 있어요.

목사님이나 신부님한테 말씀드리면

봉사활동사항도 도와주실꺼고, 추천서가 필요하다면 써주시기도 할꺼구요.

반주를 한다거나, 성가대나 찬양팀에 들어간다거나

유치부교사를 하거나, 예배시간중에 어린아이들 돌봐주기,

교회에서 점심제공을 하는경우 매주 점심시간에 식당일을 도와줄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