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플룻을 하는데 지금 8학년에 올라가거든요.
로컬 오케스트라에 들어갈려고 오디션을 알아보는데
너무 많아서 뭔지 잘 모르겠어요.
MYO, YOPW, DC, AYPO, TCSYO 너무 많네요.
모두 지원해서 되는 오케스트라에 조인하는건지
딱 가고 싶은 곳을 연습해서 지원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DC쪽은 교통이 불편해서 아이 라이드하고 기다리기도 힘들지 않나요?
혹시 이 근처 사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AYPO가 제일 유명한 곳이에요
TCSYO는 예전에 AYPO에서 젤 아래 레벨인 String ensemble 지휘자 선생님이
따로 나가셔서 만드신 오케스트라인데 거기서 플룻하다 학년 올라가며 AYPO로 옮겨오더라구요.
각 오케스트라마다 오디션 볼땐 excerpts가 있기 때문에
여러군데 오디션 보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거예요.
가고 싶은 데를 정하셔서 연습 열심히 해서 오디션에 붙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