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인 딸아이구요.
비올라해서 10학년부터 꽤 평판좋은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현악 4중주 팀을 만들어서 비지니스하는 곳과 컨트렉을 해서
웨딩이나 외부행사에서 연주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하겠다는데요.
이런 것도 대학가는 데 뭔가 도움이 되는 건가요?
전 아무리봐도 한국 같으면 아르바이트식으로 돈받고 연주해주는
뭐 그런 것밖에 안되는 것같은데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도 아니니까요.
이런 걸 하라고 사인해주는 게 옳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이런저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 많으니 도움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