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그정도의 버젯으로 구입하시고자 할때에는 LA 쪽에 있는 로버트 카우어라는 샵을 많이 이용하구요.
악기는 레슨받는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시고 도움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이정도 가격의 악기를 사실거라면 반드시 선생님과 같이 가셔서 사시거나 전문가와 가세요.. 비전문가가 가면 잘 모르니까 한국은 많이 속이기도 해요. 악기는 꼭 비싸다고 소리가 좋은게 아니라서 만약 비슷한 가격대라면 가격대비 소리가 좋은 악기가 있어요.. 운 좋으면 그런 악기 만나여.. ^^여러 악기샾 다니시면서 소리 비교하시고 맘에 드신것 없으시면 주문해서 기다렸다가 시간을 두고 천천히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가격이 좀 있어서요. ^^ 아! 그리고 구입하시기 전에 트라이얼로 일주일 정도 몇개 악기들을 렌트해와서 연주해 보시고 여러사람들에게 눈 감고 들어보라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 전에 가격 말씀해 주시지 말구요.. 사람의 심리가 미리서 가격알고 들으면 비싼악기가 소리좋은걸로 생각이 되어서요.. 꼭 좋은악기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