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교환학생으로 와있는 학생입니다 (며칠후면귀국)
공립학교에서 5개월 채 안있었구요 (1월학기에왔습니다)
운좋게도 공립연장 try해서 I-20 발급받았고,
제 호스트부모님이 재단 매니저라
2년 더 공립학교로 와서 졸업까지 할수있게 해주신다더군요.
그래서 내년에 주니어 (11학년) 이 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대학가려면 주니어 11학년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들었는데,
2년 6개월으로 공립학교를 졸업하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1년을 더 다녀야 할까요?
솔직히 사립이 아니라서 제가 마음대로 할수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호스트맘께 물어봐 시도는 할수있을거 같은데요
교환학생은 무조건 12학년, 시니어 인데
내년에 제가 주니어 된다는 걸 보면, 조정은 가능할지도.
사실 커뮤니티 칼리지, CC 를 간 뒤에 편입을 하려고 했습니다.
씨씨에서는 명문대 편입이 어려운가요?
부모님께서 명문대에 진학하시길 바라는데,
현실적으로 볼 때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집안사정도 힘들구요...
학비때문에 커뮤니티칼리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 과외활동 질문입니다.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제가 학교 밴드에서 플룻을 하는데, 저희 학교는
밴드가 클럽같이 따로 된게 아니라 정식수업에 클래스로 있거든요.
이것도 과외활동으로 인정이 되나요? 음악 활동으로 인정이 되는지..
학교밴드에서 다른 행사 참가하고, 콘서트나 그런거 했었는데.
다운타운에서 퍼레이드도 했었고, 내년에는 풋볼.. 그런 필드에서 마칭밴드 할꺼구요,
아니면 재즈밴드나 다른 플룻콰이어 같은 그룹에 들어가야 하나요?
또, 내년에는 클럽을 들어갈지 생각중입니다. 1월학기에 와서 기회가 없었거든요.
만약에 스포츠 클럽이라면 운동실력 상관없이 들어갈수있는지, 영 소질이 없어서;;
과외활동을 위해 클럽 드는게 좋겠죠?
또 봉사활동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SAT는 이제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토플과 같이...
여름방학동안 토플중심으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11학년때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들었습니다.
좋은 대학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꼭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괜찮은 대학 가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답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에 두서가 없습니다만,
정말 상황 이해해 주시고 답변 해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