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슬리 칼리지 (Wellesley, MA)
US뉴스 & 월드리포트에 따르면 미국내 266개의 리버럴 아츠 중 4위를 기록한 명문 여자대학,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근교의 웰슬리라는 작은 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총 학생수는 2300여명, 아시안 학생이 비교적 많아 전체 학생의 26%를 차지한다. 96%의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마들레인 올브라이트 (59년 졸업), 힐러리 클린턴 (69년 졸업), 언론인 다이앤 소이어 (67년 졸업) 등이 학부시절을 보낸 학교로 유명하다. 그래서 정치학이 특히 강세를 띠고 자존심이 강한 학교로 알려져 있다. 웰슬리는 MIT와 복수 전공제도를 운영, 3학년을 마친후 MIT에 가서 2년을 더 공부하면 웰슬리와 MIT의 졸업장을 취득할수 있다.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이 참여하는 해외 교환학생제도도 웰슬리의 자랑거리다.
2007년 총 3974명이 지원, 1434명이 합격했다. 학비는 수업료 34994달러에 기숙사비 10826달러를 포함. 총 4만 5820명 수준.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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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 칼리지 (Vassar, NY)
과거에는 여자 대학이었지만 1969년 세븐 시스터즈 중 처음으로 남녀공학으로 전환, 현재는 남학생이 전체의 40%를 차지한다. 1861년 뉴욕주 포킵시라는 마을에 위치하며 재학생은 총 2400여명. 이중 아시안 학생이 10%정도. 학생의 98%가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학생들의 3분의 1이 교환학생으로 해외에서 공부한다.
교수진의 70%가 캠퍼스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학생들과 관계가 친밀하다.
인기전공은 정치학, 영문학, 심리학 등 순. 배우 프랜시스 스턴하겐 (51년 졸업), 배우 리사 쿠드로 등이 이 학교를 나왔다. 2007년 6393명이 지원 29%가 합격했다. 학비는 2007년도 기준 수업료 3만 8115달러에 기숙사비 8570달러를 포함. 4만 6685달러에 육박한다.
▷웹사이트: http://www.vassar.edu" target="_blank">www.vassar.edu />
브린모어 ( Brynmower, PA)
브린모어는 필라델피아 서쪽 11마일 지점의 한가한 마을에 위치, 1885년 설립된 이래 여학교의 오랜 전통을 지키고 있다. 느긋한 사고방식과 40개국에서 온 다양한 인종, 예술을 중시하는 학교 전통이 매력이다. 대학원생 400여명을 포함, 총 학생수느 1800여명 정도다. 아시안 학생은 12%를 차지한다.
지리학이 인기가 있으며 전공자수는 영어, 수학, 정치학, 생물학, 심리학 순으로 많다. 남녀공학으로 운영되는 대학원은 인문, 과학 대학원과 사회복지 대학원이 개설되어 있다. 학부생들은 3학년 때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권장받는다. 인근의 유펜과 스와츠모어, 하버포드대와 컨소시엄을 형성해 학점 교환이 가능하다. 브린모어는 칼텍(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과 복수전공제를 운영중이다. 왕년의 여배우 캐서린 햅번 (28년 졸업)을 비롯 미국 첫 여성 신경외과의인 도로시 클렌케 (92년), 퓰리처상 수상자인 벳시매케이 (87년) 등이 이 학교 출신
2007년 2106명의 지원자 중 958명이 합격했다. 학비는 수업료 3만 4650달러에 기숙사비 1만 1024달러 등 포함 45674달러 (2007학년도 기준)
▷웹사이트: http://www.brynmawr.edu" target="_blank">www.brynmawr.edu />
스미스 칼리지 (Smith, MA)
1871년 매사추세츠 커니티컷 강변의 노스앰톤 지역에 세워졌으며 총 학생수 2600여명으로 미국내 여자 대학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여성 교양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이곳은 모든 학생들에게 한번 이상의 유급 인턴십을 보장한다고. 내집같이 편안한 기숙사 생활도 장점.
3학년이 되면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해외 연수를 나간다. 또 인근 앰허스트, 마운트 홀리요크, 햄프셔 칼리지, 매사추세대 등과 협약을 맺어 시설 이용은 물론 학점인정 등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인기전공은 사회학, 외국어학, 공연예술학, 지역학, 심리학 순. 경제학, 미술사학, 여성학이 강하다. 박사학위를 제공하는 몇 안되는 리버럴 아츠중 하나다. 낸시 레이건과 바바라 부시 여사가 졸업했으며 미즈 매거진 설립자 글로리아 스테인엠(56년 졸업). 여성 CEO 셀리 라자러스 (68년)씨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2007년 3329명이 지원해 1726명이 합격했다. 학비는 수업료 3만 3940달러에 기숙사비 1만 1420달러를 포함, 총 4만 5360달러 수준 (2007학년도 기준)
▷웹사이트: http://www.smith.edu" target="_blank">www.smith.edu />
버나드 칼리지 (NY)
뉴욕 맨해튼에 위치 1889년에 설립돼 여대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컬럼비아대와 자매결연 관계에 잇다 따라서 두 대학에서 5년간 수학할 경우 공동으로 학위를 수여한다.
인기 전공은 심리학, 영문학, 정치학, 경제학, 미술학 등 재학생은 2400여명이며 이중 아시안 학생은 18%선.
학비는 2007년도 기준 4만 6736달러(기숙사비 포함) 로 다소 비싸지만 55%의 학생들이 재정상태에 따라 학자금 보조를 받고 있다. 첫 여성 유엔대사를 지낸 진 커크패트릭 (48년 졸업), 마가렛 소설가 앤 버네이스 (52년) 등이 이 학교 출신. 2007년 4574명이 지원. 1315명이 합격햇다.
▷웹사이트: http://www.barnard.edu" target="_blank">www.barnard.edu />
마운트 홀리요크 (Mt. Holyoke, MA)
1837년 서부 매사추세츠 사우스 하들리 지역에 설립돼 처음으로 미 여자대학의 시대를 열었다. 70여개 국에서 온 2100여명이 공부하고 있으며 아시안은 11%를 차지한다. 졸업생의 67%가 10년 이내에 버클리, 시카고, 하버드, 예일, 컬럼비아 등의 대학원에 입학하는 것으로알려졌다. 학내 각종 스포츠 클럽과 댄스, 커뮤니티 서비스, 정치 클럽 등 다양한다.
다트머스와 칼텍과 제휴, 이들 대학에서 엔지니어링 복수 전공을 할수 있다. 영문학, 심리학, 경제학, 생물학, 정치학이 인기가 있다. 2007년 지원자는 총 3194명으로 이중 1671명이 합격자 통보를 받았다. 다른 대학과는달리 입학사정시 SAT 점수가 필수요건이 아니다. 미첫 여성주지사인 엘라 그래슨 (40년 졸업), 극작가상 수상 수잔로리팍스 (85년)가 이학교 출신이다. 학비는 수업료 3만 5940달러에 기숙사비 1만 520달러를 포함. 총 4만 6460달러 수준
▷웹사이트: http://www.mtholyoke.edu" target="_blank">www.mtholyoke.edu />
래드 클리프 ( Radcliff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MA)
1893년 하버드대가 캠브릿지 인근에 설립한 여자 대학으로 1970년대 하버드에 공식 합병되었다. 이후 과거 레드클리프에 졸업한 여성들은 하버드대 졸업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현재는 학부생은 뽑지 않고 하버드의 부속 기관으로 소설가, 영화제작자, 작곡가, 역사학자 등을 양성하는 고급 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알타비스타 닷컴의 CEO인 일레인 랭 (65년 졸업), 가사폴릿 여류 칼럼니스트 (71년)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웹사이트: http://www.radcliffe.edu" target="_blank">www.radcliffe.ed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