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뉴스 & 월드 리포트지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우수대학 랭킹은 학교 평판도와 졸업률, 신입생 진급률, 교수진, 재정상태, 졸업생 기부금, 대학 상호간의 평가 등을 토대로 집계된다. 2008학년도 미 최고 대학에는 프린스턴대가 꼽혀 8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그 뒤로 하버드와 예일대가 2,3위에 랭크됐다.
또 스탠포드 4위, 유펜.칼텍이 5위, MIT 7위, 듀크가 8위, 컬럼비아.시카고가 9위, 다트머스가 11위를 기록했다.
공립대학 중에는 UC버클리가 최고 순위에 올랐으며 버지니아대(UVA) 2위, UCLA.미시간대 공동 3위, 노스캐롤라이나대-채플힐 5위를 차지했다. 또 최고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는 윌리엄스 칼리지가, 최고의 경영대에는 유펜이 꼽혔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우수대학랭킹은 웹사이트(colleges.usnews.rankingsandreviews.com/usnews/edu/college/rankings /rankindex_brief.php)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하지만 학교별 졸업률, 교수 대 학생비율, 신입생 SAT 평균점수, 합격률 등 상세정보를 보려면 온라인판(14.95달러)이나 책자(9.95달러)를 구입해야만 가능하다. 한편 상당수 대학 및 교육 관계자들은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평가방식이 주관적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US뉴스 & 월드 리포트 선정 톱 10 대학(2006년 입학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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