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 아이가 지금 많이 헷갈려 합니다..
1. 혼자서 해야 할지
2. 학원을 다녀야 할지..
3. 800달러에 학교근처에 learning lounge를 다녀야 하는지...
(3회 + 1회 Assessment test/week)로 8주코스입니다..
감이 안온다면서 웹싸이트를 지금 열나 알아보는데...
저도 애도 헷갈리기만 합니다..
아이는 평소에도 혼자서 나름 성적도 잘관리하고,,,
욕심도 있고...
한다고 작정하고 맘먹으면 꼭 하는 아이입니다..
근데 SAT에 대해선 감이 안온다고
웹에서 free test들 찾아서 보면서 어느건 쉽고 어느건 좀 어렵다고 하는데..
뭐가 효율적일지...
방학에만 잠시 학원을 보내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닌지라 학원비가 너무 비싸면 알아본게 후회되고 아이에게 미안할 것 만 같고...
부모로서 도와주지 못하는게 미안함 뿐이네요..
북가주 산라몬쪽에 엘리트 학원있떤데 한달 얼마정도 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