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칼리지에서 요구하는 토플 점수가 있는 사람은 사설 어학연수 기관에서 연수를 받지않고 바로 칼리지의 ESL과정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ESL과정을 운영하지 않는 칼리지도 있기에 칼리지 선택시 이 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해 보아야 한다.
2. 영어실력이 부족해도 칼리지의 ESL과정에서 공부하면서 입학할 수 있으나 이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 초기의 목표가 흔들릴 수 있으므로 국내에서 충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국내 유명 학원의 토플 강좌의 수준이 꽤 높기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어느정도 기본기를 닦은후 칼리지 입학을 준비하면 좋다.
3. 토플 점수뿐 아니라 영어회화와 작문 실력까지 있어야 한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는 회화와 작문실력은 기본이다.
4. 칼리지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목표는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이므로 학점관리가 중요하다. 만일 1학년때 영어실력이 다소 부족하다면 최대한 영어가 필요하지 않은 수업을 선택하면서 학점 관리를 해나가야 한다.
5. 칼리지와 4년제 대학이 연계가 된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이 최종적으로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4년제 대학의 편입조건도 충분히 파악해야 한다.
6. 어학연수 과정을 거친후 칼리지에 입학한다면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므로 국내에서는 기본 정보만 파악하고 미국에서 직접 정보를 구하는 쪽이 정확하다.
7. 칼리지는 주마다 수업료에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수업료와 편입할 대학을 고려해서 주를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