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SAT란 무엇의 줄임말인가요?

A: SAT는 어떤 것의 줄임말도 아닙니다. 본래 Scholastic Aptitude Test를 뜻한 것이었지만, 다시 Scholatic Assessment Test로 바뀌고 나서 현재 College Board는 SAT는 단지 SAT 자체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Q: SAT 준비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A: SAT를 집중적으로 겨냥한 공부는 10학년 말이나 11학년 첫 학기가 가장 바람직하며 그 이전에는 SAT 모의고사를 공부하는 것보다는 작문과 독해에 중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SAT를 몇번이나 봐야 할까요? SAT를 한번 이상 치는 경우에 모든 성적이 대학으로 보고 되나요?

A: SAT는 만족한 성적이 나올 때까지 여러번 쳐 보는 것이 좋습니다. SAT 만점 학생 가운데 39%만이 한번의 응시에서 만점을 받았고 24%의 학생들은 세번이나 네번 정도를 봤습니다. 그러나 다섯번 이상의 경우는 지나칠 수 있습니다. 각 대학들은 학생의 SAT 성적 중 어느 성적을 고려할 것인가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책을 가지고 있는데, 약 90%의 대학들이 모든 성적 가운데서 가장 잘 나온 성적을 택하면, 약 10%의 학교가 최근의 SAT 성적으로 참고하므로, 자신이 희망하는 학교의 정책을 확인해야 합니다.

Q: AP를 들으면 SAT에서 고득점을 받는 데 도움이 될까요?

A: AP와 고급과목들을 들을 것을 권합니다. 어려운 문제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코스라면 분석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배우고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SAT 성적을 높일 수 있습니다.

Q: SAT처럼 표준화된 테스트를 잘 치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만약 SAT 점수가 낮다면 테스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거나 긴장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따라서 SAT 시험 안에 있는 논리와 출제의도들을 대비해서 공부해야 하며 느긋함 속에서의 집중상태를 갖을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이나 SAT 준비반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도움이 학원, 또는 학교나 교회에서 하는 준비반이거나 개인교사이거나 하는 차이는 학생의 특성에 맞게 결정해야겠지요. SAT 주관사인 College board조차도 SAT 준비코스들이 SAT 성적을 향상시킨다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